신약성경의 정경화 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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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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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톨릭이 사용하는 외경이 정경에 포함된 적은 교회사의 역사가 증거하는 일이 단 한번도 없었다.
AD170 년경의 무라토리 정경목록에는 현재의 신약 27서 중에서 베드로 전 후서,야고보서, 요한3서, 히브리서가 빠져 있다.
베드로 전서를 제외한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 2 3서, 요한 계시록등의 책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어려운 투쟁을 거쳐서 정경으로 채택된 것이다.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책들은 그 각 책의 사도적 저작권 문제 때문이었다.
신약 27권 중에서 베드로후서, 요한2 3서, 유다서, 요한 계시록을 제외한 정경이 5세기 초에 시리아(수리아) 말로 번역, 발표되어 표준성경의 구실을 하였는데 그것을 페쉬타(Peshitta)라고 부른다. 동방의 시리아교회는 지금까지도 계속 22권짜리 신약성경을 정경으로 가지고 있다.
4세경의 유세비우스(270~340)는 정경을 호모레고메나(Homolegomena:누구에게나 받아들여진 책), 안티레고메나(Antilegomena:일부의 반대가 있었던 책), 노타(Nota:가짜책)의 세 가지로 분류하면서 정경의 목록을 제시했다.
그의 분류에 따르면 야고보서, 유다서, 베드로 후서, 요한2 3서를 안티레고메나에 분류했고, 요한 계시록은 호모레고메나에 분류했지만 노타에 넣어야 된다고 자기의 의견을 덧붙였다.
4세기 경의 예루살렘의 키릴(AD 315~386)은 신약성경의 강의목록에서 요한 계시록을 제외한 모든 책을 소개했다. 요한계시록은 11장에서 언급했듯이 로마제국을 비판것이라는 입장 때문에 가장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한 경전 이었다.
AD 367년 아타나시우스는 그의 부활절 서신을 자기 교구의 여러 교회로 보내면서 지금의 신약성경와 똑같은 목록을 제시했다.
이 신약성경 27권을 393년에 힙포 레기우스에서, 397년에 아프리카의 카르타고에서 각각 정식 채택하였고 어거스틴도 이 정경을 지지했다고 한다.
그것이 마침내 제롬의 라틴어 번역(Vulgata)을 통하여 전 서방 교회에 유포, 사용된것이다.
제롬은 불가타 라틴어역에서 외경을 포함시켰으나 그것이 정경에 속하지 않는다는 설명까지 기록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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